‘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 “하하와 어머니가 입은 후드티, 너무 잘 어울려”[패션&셀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패션 브랜드 ‘그리디어스’ 박윤희 디자이너가 하하와 어머니가 입은 후드티의 특성을 설명했다.

그는 11일 인스타그램에 하하와 어머니가 ‘그리디어스’ 후드티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과 함께 “멋쟁이 하하 오빠! 그리디어스 후디 입고 효도하러 가즈아~~~너무 너무 두분 다 잘 어울리세요”라는 글을 올렸다.

박윤희 디자이너는 13일 마이데일리와 통화에서 “그리디어스 컬렉션은 국내외적으로 세일즈 되고 있다”면서 “그리디어스 고객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한 상품으로 기모 후디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어 “로고 프린트와 칼라는 오픈화이트, 온블랙, 로렉스 블루, 코랄핑크”라면서 “그리디어스 정신은 ‘원 앤 온리(One and Only)’인데, 모두가 자신의 삶에 있어서 스타고, 자신의 삶을 열정적으로 살때 진정한 행복의 주인공이 된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윤희 디자이너는 현재 2020 F/W 뉴욕컬렉션 참석을 위해 미국 뉴욕에 머무르고 있다.

[사진 = 박윤희 디자이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