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박막례 할머니의 변신은 무죄 '감각적 포즈+몽환적 비주얼'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실버 유튜버 박막례 할머니가 고혹적이면서도 화려하게 변신했다.

12일 오전 제로원 매거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박막례 할머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박막례 할머니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건 물론,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으로 또 다른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나 이런 거 할 줄 몰라”라며 밝은 미소와 함께 화보 촬영장을 유쾌하게 만들었다는 박막례 할머니는 이웃집 할머니, 우리의 할머니를 떠올리게 하듯 포근하고 정감 넘치는 매력도 잊지 않았다.

박막례 할머니의 이번 화보는 ‘자연의 부활’을 주제로 펼쳐지고 있으며, 겨울을 지나 봄이 되면 피어오르는 대 자연의 꽃을 주제로 지난 나와 지금의 나, 그리고 내일의 나를 바라보는 아름다운 향기를 표현했다.

[사진 = 제로원 매거진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