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X이홍렬, 66세 절친들의 섬마을 일상…'티격태격 케미'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전영록과 개그맨 이홍렬의 티격태격 섬마을 일상이 공개됐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1TV '6시 내고향'의 '섬마을 하숙생'에는 전라남도 고흥의 쑥섬에 방문한 전영록과 이홍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쑥섬에서 하숙생활을 하고 있던 전영록은 50년 지기 동창이자 절친인 이홍렬의 방문에 즐거워했다.

두 사람은 가위 바위 보를 해 당번을 정하고, 생선을 잡고, 노래를 부르고 수다를 떨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전영록과 이홍렬은 1954년생으로 만 66세다.

[사진 = KBS 1TV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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