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많이 받길"…'활동 중단' 트와이스 미나, 팬들에게 전한 오랜만의 근황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 그룹 트와이스 미나가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미나는 2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미나는 편안한 모습으로 셀카를 촬영하고 있는가 하면, 바다에서 여유를 즐기고도 있어 팬들의 마음을 안심시켰다. 오랜만에 미나 소식을 접한 팬들은 "너무 보고 싶었다", "건강해보여서 다행", "너무 보고 싶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앞서 미나는 지난해 불안증세로 인한 건강 악화로 활동을 중단했다. 다만 그 해 열린 트와이스 4주년 팬미팅에는 본인 의지에 따라 무대에 올라 팬들과 만났다. 또한 오는 2월 1일, 2일 양일간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사진 = 트와이스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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