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46억대 석촌동 건물주…소속사 측 "최근 매입 맞아"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인기 웹툰 작가 기안84(김희민·36)가 건물주가 됐다. 40억 원대 건물을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 측은 20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기안84 본인 확인 결과, 최근 건물을 매입한 것이 맞다"라며 "다만 아티스트의 사생활이기에 구체적인 부분은 확인이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기안84는 지난해 11월 서울 송파구 석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약 46억 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대지면적 339.2㎡(102.6평), 건축면적 802.55㎡)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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