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희, 악플러가 보낸 충격적 메시지 공개 "명복을 빕니다"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수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이 받은 악플을 공개했다.

한서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 네티즌이 한서희에게 보낸 인스타그램 DM(다이렉트 메시지)이 담겨있다. 이 네티즌은 "한서희 씨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거기선 행복하세요"라는 악의적인 내용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한서희는 DM 내용과 함께 해당 네티즌의 계정을 공개해 맞대응을 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한서희는 지난해 10월 케이블채널 코미디TV '얼짱시대' 출신 정다은과의 열애 사실을 알렸다. 이후 12월 그는 부은 손가락과 멍투성이 팔 등 데이트 폭력으로 인한 상처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서희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