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마마무 화사의 화보가 공개됐다.

독보적인 음색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방송계서 종횡무진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화사가 패션 매거진 엘르 2월호 화보를 통해 팔색조 매력을 과시했다. 도발적인 모습부터 시크한 면모가 돋보였다.

또 화사는 싸이하이 부츠로 남다른 힙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숄더백과 크로스바디, 힙스러운 버킷 햇과 크롭 탑, 오버사이즈 팬츠 등으로 역동적이고 건강미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캐주얼한 캡 모자와 브라톱, 쇼츠가 더해졌다.

특히 팬츠와 감각적으로 사이클링 쇼츠를 매치해 힙한 언더웨어 노출 스타일링을 선보인 화사는 특유의 과감하고 당당한 분위기를 완성시켰다. 촬영 당일 화사는 쾌활하고 밝은 모습으로 현장 분위기를 북돋았으며, 음악에 맞춰 그루브를 타거나 몸을 들썩거리며 화사다운 힙한 면모를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엘르 2월호 공개.

[사진 = 엘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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