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AOA 설현이 지난 25일 열린 2019 SBS '가요대전'에서 블랙과 화이트 두가지 의상을 입고 포토월에 섰다.

먼저 설현은 AOA 멤버들과 함께 청순하면서도 섹시미를 강조한 순백의 화이트 의상으로 미모를 뽐냈다.

이후 우아한 블랙 의상으로 갈아입은 설현은 전현무와 함께 SBS '가요대전' MC 자격으로 포토월에 참석했다.

전현무는 포토월에 선 설현에게 플레쉬 세례가 터지자 계속 쳐다보기도 했다.

설현은 첫 '가요대전' MC로 팬들과 만났다. AOA 컴백과 함께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설현은 전현무와 MC로 호흡을 맞추며 무대에서의 모습과는 다른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2019 SBS 가요대전'엔 방탄소년단을 비롯해 트와이스, 레드벨벳, GOT7, 마마무, 세븐틴, 뉴이스트, AOA,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여자친구, 아스트로, 스트레이키즈, 청하, 오마이걸, NCT DREAM, NCT127, ITZY, 엔플라잉, TOMORROW X TOGETHER 등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블랙과 화이트 의상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낸 AOA 설현.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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