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22일 연말 팬미팅 개최…"바빠도, 팬들과의 소통은 필수"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오창석이 올 연말 팬들과 만난다.

오창석 소속사 PF컴퍼니는 "오는 12월 22일 오후 7시 강남구 삼성동 SAC 아리랑아트홀에서 배우 오창석의 연말 팬미팅이 개최된다"라고 밝혔다. 이날 팬미팅은 솔직 담백한 토크, 팬들과 함께 하는 다채로운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오창석은 "팬들과의 만남은 늘 한결같은 응원을 보내주는 팬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면서 동시에 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다. 아무리 바빠도 팬들과의 소통은 빠뜨릴 수 없는 중요한 스케줄"이라고 전하며 팬미팅 개최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도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하며 "보다 많은 팬 분들이 자리해 연말 따뜻한 기운 함께 나누는 즐거운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 재미도 잡고 의미도 잡겠다"라며 팬미팅의 홍보에 적극 나섰다.

한편, 최근 종영한 KBS 2TV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 사랑과 복수, 인생 역전을 꿈꾸는 타이틀 롤 오태양 역으로 열연한 바 있는 오창석은 온주완, 테이, 박정아 등과 함께 내년 초 무대에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로 관객을 찾는다.

[사진 = PF컴퍼니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