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 복귀' 이세은 "현재 영화 촬영 중…예전보다 감정 풍부해져"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세은이 5년 만에 활동 복귀 소회를 밝혔다.

여성조선은 최근 12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세은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이세은은 밝고 우아한 매력을 뿜어내는 것과 동시에 고혹적인 이미지 또한 연출하여 감탄을 자아낸다.

특별히 이번 촬영은 '페미닌한 파티룩'의 콘셉트로 진행되었다. 옐로우 색상과 체크패턴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운 드레스부터 페미닌한 수트까지, 다양한 의상을 분위기에 따라 상큼하게도 도회적이게도 연출한 이세은은 완벽한 겨울 화보를 만들어내어 눈길을 끌었다.

이세은은 얼마 전 MBC '복면가왕'에서 복귀 신호탄을 쏘아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샀던 바.

그는 인터뷰에서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를 촬영 중이다. 예전보다 감정이 풍부해졌다고 느끼고 있다"라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이어 이세은은 "이 감정들을 잘 발현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여성조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