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신인' 황희, 흑백 뚫고나온 팔색조 매력 [화보]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탤런트 황희가 흑백 화보를 통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 SBS 드라마 '의사요한'에 연이어 캐스팅되며 대세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황희의 더블유 코리아 화보와 인터뷰가 27일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황희는 애칭인 '코리아 팔콘'다운 넓은 어깨와 다부진 체격은 물론 날렵한 턱선이 인상적인 흑백 화보를 통해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다. 단 한 컷만으로도 모델 못지않은 포스와 눈빛을 드러낸 황희는 짙은 남성미가 느껴지는 이번 화보를 통해 차세대 '화보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함께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 속 황희는 남성미 넘치는 화보와는 상반된 장난기 넘치는 유쾌한 매력으로 현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황희는 같은 시기, 전혀 다른 캐릭터였던 '아스달 연대기' 속 전사 무광과 '의사요한'의 이유준 펠로우를 연기하면서 느꼈던 감정은 물론, 캐릭터를 분석하며 직접 적어 뒀었던 메모의 일부를 공개하는 등 철저히 준비된 배우로서 진중한 모습을 드러내며 앞으로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다.

황희는 2020년 1월 첫 방송되는 tvN의 새 예능 프로그램 '런(RUN)'으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인터뷰 전문은 더블유 코리아 12월호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더블유 코리아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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