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길 "무개념으로 여행하지 않았다" 오해 해명 ('시베리아 선발대')

시간2019-11-22 00:05:39 김나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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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시베리아 선발대'에서 배우 김남길이 시청자들의 오해를 풀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시베리아 선발대' 마지막 회에선 시베리아 횡단 열차 여행을 마치고 서울에서 다시 뭉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시청자들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김남길은 열차에서 노래를 틀고 즐겼던 장면에 관해 "음악 사운드를 크게 틀지 않았다"라며 "우린 그렇게 무개념으로 여행하지 않았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오히려 음악으로 승객들과 하나 되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멤버들은 "다들 따라 부르기도 하고 같이 와서 함께 노래를 부르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시베리아 선발대'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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