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함소원♥진화 시험관시술 실패에 '자연임신 도전'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시험관 시술에 실패한 배우 함소원과 그의 남편인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가 자연임신 도전을 결정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은 진화에게 "병원에서 연락이 왔는데"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힘겹게 "저번에 시험관 시술 난자 네 개 했었잖아. 그중에... 세 개가 죽었대. 하나만 살아남았다고 병원에서 그러는데"라고 알린 함소원.

이에 진화는 "이런 일은 어쩔 수 없는 거잖아. 성공하는 게 있으면 실패하는 것도 있으니까 너무 실망하지 말고..."라고 위로했다.

그러자 함소원은 "혜정이를 자연임신으로 낳았잖아. 이번에도 시도해보는 게 어때?"라고 제안했고, 진화는 이에 응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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