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브라질 다닐루에게 3번째 골 실점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이 브라질과의 맞대결에서 세번째 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19일 오후(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브라질과의 평가전에서 후반 14분 다닐루에게 실점했다. 다닐루는 페널티지역 오른쪽으로 연결된 볼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골망을 흔들었다. 다닐루는 한국전을 통해 A매치 데뷔골에 성공했다.

한국은 후반 15분 현재 브라질에 0-3으로 뒤져있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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