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차예련 "딸 인아 16개월, 떼놓고 나오며 울기도"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차예련이 딸 인아를 향한 애정을 내비쳤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에가중계’ 코너 ‘쿡앤톡’에 배우 차예련이 출연했다.

이날 차예련은 딸 인아가 “16개월 됐다”고 밝혔다. 딸이 눈에 밟힐 것 같다는 말에 “맞다. 보통 영상 통화를 많이 한다”고 답했다.

“항상 보고 싶다”는 차예련은 “떼놓고 나오는 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울기도 한다. 끝나고 집에 들어갔을 때 ‘엄마’ 하고 달려 나왔을 때 그 기쁨과 행복이 너무 크다”고 밝혔다.

한편 차예련은 지난 2017년 주상욱과 결혼했으며 이듬해 딸을 출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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