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틀몬스터가 글로벌 온‧오프라인을 통해 2020년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공개된 컬렉션은 ‘뉴 플랫바(New-Flatba) 시리즈’와 ‘티-옵티컬(T-optical) 시리즈’로 한층 섬세해진 디자인으로 브랜드 고유의 개성이 표현됐다.

◆2020 뉴 플랫바(New-Flatba) 시리즈

브랜드의 새로운 DNA를 엮어내며 반영한 젠틀몬스터의 시그니처 플랫바 시리즈이다. 기존 베스트 제품인 ‘드리머 호프’ 플랫바 버전인 ‘드리머 17’를 비롯한 이번 뉴 플랫바 시리즈는 모두 템플 부분에 ‘GENTLE MONSTER’ 레터 로고와 특징적인 징 디자인이 함께 들어간 디테일이 적용됐다. △마이 마01 △허01 △랭01 △솔로01 △드리머17 01 제품으로 구성된다.

◆2020 티-옵티컬(T-optical) 시리즈

실험적인 형태의 새로운 안경 라인이다. 풀 ‘티타늄(Titanium)’ 소재로 만들어진 메탈 안경테 모델로 가볍고 착용감이 뛰어나다. 특히 다리 부분에 작은 디테일이 더해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하바나B4 △톰21 A02 △가타01 △웨스트코스트 D01 △톰21 A02 제품으로 구성된다.

한편, 이번 젠틀몬스터 2020 컬렉션은 패션 포토그래퍼 휴고 콤트(Hugo Comte)와 함께 ‘FEARLESS; Facing the unknown’(미지의 세계에 대한 호기심과 도전정신)을 주제로 작업한 캠페인과 함께 새롭게 대담한 아이웨어 디자인을 선보였다.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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