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김갑수 "법무부장관役, 실제로도 비슷한 사건이…" [MD동영상]

'보좌관2' 김갑수(Kim Kap soo) "법무부장관役, 실제로도 비슷한 사건이…" [MD동영상]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갑수가 법무장관역할을 맡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갑수는 "시즌2에서 내가 맡은 역할이 법무부장관이 됐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실제로도 법무부장관 사건이 터졌더라. 시즌2에서 지금 현실 같은 이야기를 만들면 더 재밌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보좌관2'는 '보좌관1'에 이어 금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분)이 본격적으로 야심을 드러내며 벌어지는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11일 방송예정.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7일 오후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 (극본 이대일,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배우 김갑수가 법무장관역할을 맡은 소감을 이야기했다.

김갑수는 "시즌2에서 내가 맡은 역할이 법무부장관이 됐다. 그런데 우연치 않게 실제로도 법무부장관 사건이 터졌더라. 시즌2에서 지금 현실 같은 이야기를 만들면 더 재밌었을텐데라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드라마 '보좌관2'는 '보좌관1'에 이어 금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이정재분)이 본격적으로 야심을 드러내며 벌어지는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11일 방송예정.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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