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맛' 中 역술가 "함소원♥진화 평생 싸우면서도 잘 살 팔자"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함소원과 그의 남편인 18세 연하 중국인 사업가 진화의 사주가 공개됐다.

15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사주를 보던 진화 어머니는 역술가에게 "둘이 왜 자꾸 싸우는지 좀 봐 달라"고 물었다.

이에 역술가는 "진화는 불이고 함소원은 흙이라서 둘이 잘 안 붙는다. 중간에 물이 없다. 소통이 잘 안 돼서 싸우는 거지. 하지만 평생을 싸우면서도 같이 잘 살 거다. 둘이 그런 팔자다. 많이 싸우고 다투지만 절대 헤어지지는 않는다"고 답했다.

역술가는 이어 "둘 사이에 물이 없으니까 주거 환경을 물이랑 가까이 하면 좋다. 집안에 물을 들여놓아도 좋고. 그리고 딸이 태어나서 둘의 관계를 좋게 만들어 줬다"고 귀띔했다.

[사진 =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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