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김민희, 5월 달에 임신했다는 소문있었다"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근황이 공개됐다.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선 '뜨거운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한 주 동안 화제를 모았던 스타들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섹션TV'는 "영화 '강변호텔'로 '2019 부산 국제 영화제' 후보에 오른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당일날 모습을 보이지 않았었다"고 두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섹션TV'측은 지난 6일 두 사람이 함께 있던 모습을 포착했던 매체의 기자를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해당 매체의 담당 기자는 "두 사람이 포착된 장소는 경기도 하남시의 한 아파트 주차장이었다. 점심 식사를 하러 가기 위해 차를 타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희 씨가 5월에 임신을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그 소식을 듣고 취재를 한 거였는데, 겉으로 보기엔 임신한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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