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2억원 상당 고주파 온열치료기 지원받는다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G 트윈스는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의료기기업체인 아디포랩스와 업무협약식을 실시했다.

협약식에는 LG 트윈스 차명석 단장, 신현철 마케팅팀장과 아디포랩스의 한성호 사장, 한예은 마케팅팀장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으로 LG 트윈스는 아디포랩스로부터 2억원 상당의 고주파 온열치료기인 리미션1˚c를 지원받게 된다.

협약식에 참석한 차명석 단장은 "고주파 온열치료기인 리미션1˚c를 활용해 선수단 치료 및 컨디션 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업무협약식.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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