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기 "작품 할 때 중요한 것? 불안해하지 않는 마음"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이민기가 작품을 할 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에 대해 '확신'이라고 밝혔다.

매거진 마리끌레르 측은 24일 이민기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민기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냈다.

이어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민기는 첫 장르물이자 형사 역할을 맡은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에 대해 사건을 따라가다 보면 사람한테 빠지는 드라마가 될 것 같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자신의 데뷔작인 드라마 '태릉선수촌' 이후 이윤정 PD와의 호흡에 대해서도 과거에 좋은 기억을 남기며 일한 감독님과의 작업이어서 인간적인 신뢰를 바탕으로 즐거운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작품을 하는 데에 있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에 대해 묻자 확신을 가지고 불안해하지 않는 마음을 언급하며 그래야 함께하는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굳건하다 말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이민기가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OCN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은 오는 10월 12일 첫 방송 된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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