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장민혜 객원기자] '얼마예요' 정석순 김나니 부부가 2년 만에 스튜디오를 찾았다.

23일 방송된 종편채널 TV조선 '얼마예요'에서는 '당신 정말 가증스러워'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석순 김나니 부부가 약 2년 만에 '얼마예요'를 찾았다. 김나니는 "그동안 할 이야기가 없다 싶어서 못 나왔는데 이제는 할 말이 많다"고 입을 열었다.

김지선은 김나니에게 "지금 남편을 한 마디로 말하자면?"이라고 질문했다. 김나니는 "난감하네"라고 판소리로 답했다. 김나니는 결혼 4년차라고 말했다. 홍서범은 "3년 넘으면 사랑의 감정은 끝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석순은 "그전엔 안가 직장인이고 아내가 프리랜서였는데 지금은 둘이 바뀌었다. 작년에 교수로 임용이 됐다"고 그동안 달라진 점을 털어놨다.

[사진 = TV조선 '얼마예요' 방송화면]

장민혜 객원기자 selis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