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제원, YG 떠나 홀로서기…"최근 내 삶에 99% 만족"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정제원이 홀로서기에 나선 소감을 밝혔다.

패션지 나일론 코리아는 23일, 10월호에 실린 정제원의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분위기로 카메라를 압도하는 정제원은 영화 '굿바이 썸머'의 주연으로 활동한 뒤, 기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대중 앞에 뮤지션으로서 홀로서기를 준비 중이다.

인터뷰에서 정제원은 소속된 곳 없이 세상에 뛰어든 최근의 설렘을 전하며 "최근 내 삶에 99% 만족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뮤지션으로서 준비 중인 유튜브 채널과 앨범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기도 했다. 정제원은 "이번에는 '한 방'을 크게 준비하기보다는 '훅' 대신 지치지 않을 정도의 에너지로 계속해서 '잽'을 연달아 날릴 예정"이라고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사진 = 나일론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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