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현아가 '패션'에 대해 말했다.

패션지 코스모폴리탄은 23일, 10월호에 실린 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미국 로스엔젤레스(LA)를 배경으로 매 컷 마다 다른 표정과 스타일링을 보여주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패션이란?" 질문에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주는 나의 표현 방식. 끊임없이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게 패션인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 "인생에서 재미있는 것이 무엇이냐"라는 물음에는 "TODAY! 예상 불가한 하루가 제일 재미는 것 같다. 예측할 수 없고, 변화무쌍한 일이 매일 일어나잖아요"라고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아가는 가치관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사진 = 코스모폴리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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