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내후년에 꼭 다시 올게요 감사했습니다...콘서트...이방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윤종신이 근황을 전했다.

윤종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후년에 꼭 다시 올게요 감사했습니다..#대구 #콘서트 #이방인"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대구에서 진행된 콘서트에서 인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윤종신은 최근 '이방인 프로젝트'를 위해 12년 간 지켜왔던 '라디오스타' MC에서 하차했다.

윤종신은 2006년 결혼한 테니스 해설가 전미라와의 사이에 라익, 라임, 라오 1남2녀를 두고 있다.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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