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 코리아1' 출신 우혜미,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보이스 코리아1' 출신 우혜미(31)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가요계에 따르면 우혜미는 전날 밤 마포구 망원동 자택에서 숨진 채 지인과 경찰에 발견됐다.

지인들과는 이틀 전부터 연락이 닿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우혜미는 2012년 Mnet '보이스 코리아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지난달 19일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첫 번째 EP앨범 's.s.t'를 발표, 최근까지도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쳐왔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사진 = 다운타운이엔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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