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 JLPGA 챔피언십 4위…박인비 9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선주가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안선주는 15일 일본 효고현 체리힐스 골프클럽(파72, 6425야드)에서 열린 2019 JLPGA 선수권대회(총상금 2억엔) 최종 4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1번홀과 8번홀에서 버디, 12번홀에서 이글을 잡았다.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7언더파 281타로 9위를 차지했고, 이보미, 김하늘, 전미정은 5언더파 283타, 공동 11위로 대회를 마쳤다. 우승은 18언더파 270타의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차지했다. 펑산산(중국)은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2위.

[안선주.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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