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누구냐 넌? 내 뒤에 홍경민...내 눈에 쌍수 어디갔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그룹 코요태 신지가 옛날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신지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구냐! 넌? #내뒤에 홍경민 #내머리위에 빤짝이 #내눈에쌍수어디갔니"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국내 최장수 혼성그룹 코요태의 홍일점 멤버 신지는 최근 신곡 ‘느낌이 좋아’를 발매한 바 있다.

신곡 ‘느낌이 좋아’는 신지의 허스키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레트로 장르로 복고와 현대적인 일렉트로닉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이다.

신지는 1998년 혼성그룹 코요태로 데뷔했으며, 신나고 경쾌한 한국형 댄스 음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지난 2월 20주년 기념앨범 [Reborn]을 발매 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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