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태풍을 몰고 다니는 나...다행히 새벽 4시 세부 도착해 아침 다이빙"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발리에서 근황을 전했다.

오정연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풍을 몰고 다니는 나, 다행히 다이빙 못할 정도는 아니라고..새벽 4시에 세부 도착해 아침 다이빙 #scubadiving #healing"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국제바리스타 자격증을 획득한 오정연은 지난 4월 11일 카페를 창업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오정연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4',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연극 '옥상위 달빛이 머무는 자리'에 출연 중이다.

[사진=오정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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