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짜: 원아이드 잭'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시리즈 사상 최단기록!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추석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개봉 3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이 목숨을 건 한판에 올인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이 흥행 잭팟을 터뜨렸다. 개봉 첫날 33만 관객을 동원하며 시리즈 역대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데 이어, 개봉 3일째인 13일 오후 7시 46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타짜>, <타짜-신의 손>보다 이틀 빠른 흥행 속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타짜> 시리즈의 흥행 기록을 새로 써내려가고 있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의 거침없는 흥행세는 이미 예견되어 왔다. 시사 이후 평단의 호평을 얻으며 강력한 존재감을 드러낸 <타짜: 원 아이드 잭>은 개봉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본격적인 흥행 레이스를 시작했다. 또한 포커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타짜들의 치열한 승부와 더욱 화려해진 손기술,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완벽한 팀플레이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하며 추석 극장가를 찾은 성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타짜: 원 아이드 잭>의 흥행 주역들이 1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특별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박정민, 최유화, 우현, 이광수가 “100만 정말 감사드립니다. 200만, 300만 쭉쭉 가보죠!”(박정민), “드디어 100만이 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아직 영화를 못 보신 분들도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이광수), “앞으로도 저희와 함께해 주세요”(최유화)라며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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