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X 예뻐요” 최대치 칭찬…한예슬 “XX 감사합니다” 비속어 댓글 화제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한예슬의 댓글이 화제다.

그는 지난 8일 셀카를 올렸다.

한 팬이 “아 나쁜 말인 거 아는데 내가 아는 표현의 최대치 XX 예쁘다. XX 사람이야 그림이야 예술이야 여신이야 뭐야 XX 예뻐”라고 댓글을 남겼다.

이에 10일 한예슬은 팬이 쓴 비속어와 함께 “XX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네티즌은 “진짜 웃기다” “최고다” “멋있다” 등의 반응.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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