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박술녀, "배우와 사진 찍는 걸 탐한다?" 해명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술녀가 자신에 대한 오해를 해명했다.

11일 방송된 TV CHOSUN ‘인생다큐 마이웨이’ 추석특집은 한복 디자이너 박술녀(63)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술녀는 “박술녀 하면 (한복 입은) 배우들하고 사진이나 찍는 걸 탐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그게 아니라고 저는 반박하지 않는다. 그러나 그분들은 한복을 알려주는 메신저 역할을 하는 감사한 분들 좋아하기도 하고, 우리 옷을 알리는데 있어서는 누구도 (한복 입는 것을) 거부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래야 우리 문화가 끊기지 않고 거듭해서 발전해 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조선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