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 맛집 '심마니' 추석연휴에도 영업

직장인들은 휴가를 잘 이용하기만 하면 이번 추석 연휴에는 가장 길게는 약 10일간의 황금연휴를 누릴 수 있다고 한다. 이렇게 휴일이 길고 쉬는 날이 많을수록 외식업계는 바빠지기 마련인데 이는 가족단위 고객들의 소비가 평소보다 두 배 가량 늘기 때문이다.

또한 올해는 작년에 비해 추석연휴가 열흘 앞당겨진 만큼 추석 대목을 맞아 손님들을 끌어당기기 위한 업체들의 손님맞이 준비도 분주해졌다.

가을 저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추석의 뜻과는 다르게, 아직은 늦여름인 9월 초, 올 추석에는 가족외식으로 정할 수 있는 메뉴도 작년과는 다를 것으로 예상된다. 인천 송도 맛집 '건강밥상 심마니' 에서는 전문적인 백숙 요리로 늦여름의 지친 기운을 가족들과의 연휴 외식에서 되찾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건강밥상 심마니'는 무려 10가지가 넘는 약재로 우려낸 한방육수가 기본으로 들어간 삼계탕, 오리백숙, 토종닭백숙, 은이버섯 삼계탕 등 백숙 종류로 판매하고 있으며, 연휴 동안 가족 외식장소를 찾는 손님들을 위해 추석연휴 동안 정상영업을 할 예정이다.

단, 많은 손님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방문 전 예약 및 확인전화는 필수다.

한편 '심마니'에는 총 2곳의 주차장이 있으며 가게 이용시 주차요금은 무료이다.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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