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성병숙 "과거 이수만이 날 쫓아왔다, 축제 파트너 해달라고…"
2019-08-22 00:00:03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성병숙이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와의 독특한 인연을 소개했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도와줘요 뽀빠이!'를 외치던 '올리브' 목소리로도 유명한 배우 성병숙의 이야기가 다뤄졌다.
이날 성병숙은 "내가 방송국 처음 들어갔을 때 이수만이 날 따라온 적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성병숙은 "당시 '서울대 축제가 열릴 건데 파트너를 해달라'고 하더라. '저 가짜 서울대생 아니에요'라고 말을 했었다"고 회상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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