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101' 그룹 엑스원, 리얼리티 'X1 FLASH' 22일 첫 방송 [공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X101'을 통해 탄생한 그룹 X1(엑스원)의 데뷔 리얼리티 'X1 FLASH'가 오는 22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X1 FLASH'는 엑스원의 데뷔 준비 과정과 그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생활, 그 속에서 피어나는 솔직한 심경을 리얼하게 그려낼 데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데뷔를 앞두고 기대감보다는 잘 해낼 수 있을지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더 큰 열한 명의 멤버들이 끊임없이 노력하고 성장하는 순간순간들을 담아낼 전망이다.

19일 최초 공개된 'X1 FLASH' 티저 영상에는 X1 멤버들이 청량하고 몽환적인 자태로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승우, 조승연, 김우석, 김요한, 이한결, 차준호, 손동표, 강민희, 이은상, 송형준, 남도현까지 11명의 모습이 모두 비춰진 후에는 이들이 다 함께 한 자리에 서있는 모습이 공개돼 이들이 온전한 하나의 팀으로서 성장해나갈 모습을 기대하게 만든다.

제작진은 "'X1 FLASH'에서는 데뷔를 앞둔 X1 멤버들의 일상과 준비 과정, 그리고 그들의 가장 솔직한 심경을 담아낼 것"이라며 "쉽지만은 않은 날들을 이겨내고 꿈을 이루기 위해 도약하는 멤버들의 모습에 팬들도 공감과 위로, 희망을 얻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2일 오후 8시 첫 방송.

[사진 = 엠넷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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