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리도 완벽 소화'…강다니엘, 모델 같은 스타일링 [화보]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강다니엘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16일 패션 매거진 옴므 플러스는 강다니엘이 장식한 9월호 커버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매거진 담당자에 의하면 강다니엘의 커버 소식이 알려지자 곧 예약 판매분 대부분이 소진 되었다며, 강다니엘 파워를 실감했다고 한다.

이번 강다니엘 커버는 두 가지 다른 버전으로 제작됐다. 그 중 첫번째 커버는 지난 주 공개됐으며, 강다니엘은 이번 화보를 시작으로 메종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계획을 밝혔다.

두번째 커버에서 그는 빨간 니트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특유의 친근하고 따뜻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기에 저스트 앵 끌루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 평소 다양한 주얼리 스타일링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다니엘의 명성에 걸맞은 모습을 유감없이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이후 이어진 강다니엘의 인터뷰에서는 공백기 동안의 고민, '컬러 온 미(Color On Me)' 앨범에 담은 팬들을 향한 메시지, 음악에 대한 생각 등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강다니엘의 더 많은 화보 사진과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9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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