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티, "우와 SRT열차에 나 나온당...마리텔...부산 가는 길..."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유튜브계의 '초통령'으로 알려진 도티(본명 나희선)가 근황을 전했다.

도티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와 SRT열차에 나 나온당 #강연하러_부산가는_길 #마리텔"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보면 열차내 TV 화면에 MBC '마리텔V2'에 참여한 도티의 모습이 잡혀 있다.

도티는 지난 6월26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황금 통령상' 특집에 출연, 입담을 뽐내기도 했다.

이날 도티는 "샌드박스라는 크리에이터 회사를 운영 중"이라며 "소속 크리에이터로 '뜻밖의 Q'에 나온 장삐쥬, 엠블랙 지오 커플, 홍진영, AOA 찬미 등이 전속으로 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전에 유병재 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며 "정직원은 200여 명 정도 된다"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도티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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