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결혼' 노이즈 한상일, 예비신부와 웨딩사진 공개 '훈훈 비주얼' [화보]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노이즈 출신 한상일(47) 웨딩화보가 공개됐다.

12일 한상일 측은 예비신부 이재인씨와의 웨딩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한상일은 슈트 차림으로 훈남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는 예비 신부에 모습은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상일, 이재인 커플은 9월 26일 서울 서초구 더리버사이드호텔 콘서트홀에서 부부의 연을 맺는다.

한상일은 예비신부와 4년 교제 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특히 47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에 품절남 대열에 합류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한상일은 1992년 그룹 노이즈로 데뷔해 '너에게 원한 건', '상상 속의 너' 등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현재 해외를 오가며 의류 등 무역사업을 하고 있다.

[사진 = ST정우 스튜디오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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