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황승언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벨보이와 함께 화보와 인터뷰를 진행한 황승언이 다양한 스타일을 완벽 소화하며 ‘화보 장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는 다채로운 표정과 눈빛으로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다. 환한 미소부터 순수와 시크, 몽환적인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표현해 감탄을 자아낸다.

촬영 당일 황승언은 완성도 높은 화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포즈를 취하고 소통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최근 필름 카메라에 취미가 생겼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배우이자, 인생을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의 생각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밝힌 황승언은 "좋은 배우와 좋은 사람이 동시에 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매거진 벨보이 공개.

[사진 = 벨보이 공개]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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