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해명' 쯔양 누구? 한달 수입 6천만원 유명 BJ '러블리 미모+반전 먹방'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유명 BJ 쯔양이 학폭 논란을 해명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샀다.

쯔양은 22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자신의 학폭을 주장하는 글이 게지된 것에 대해 "강제전학을 간 것도 아니고 제가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해명했다.

이어 "가해자가 강제전학을 갔다"며 "뒤에서 수군거림이 무서워 다른 학교로 잠깐 옮겨졌고, 가해자가 다른 학교로 간 뒤 원래 학교로 돌아왔다"라며 "10살 넘은 남자친구와 교제한 사실 또한 없다"고 밝혔다.

쯔양은 올해 나이 22세로 아프리카TV에서 먹방을 전문으로 BJ이며 최근 100만 유튜버가 되기도 했다.

또한 그는 최근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월수입이 6000만원~8000만원이라며 초반보다 20배 늘어났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 = 쯔양 방송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