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 스튜어트, 동성연인 스텔라 맥스웰과 요트서 뜨거운 키스[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동성연인 스텔라 맥스웰과 재결합했다.

영국 메트로는 19일(현지시간)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텔라 맥스웰이 아말피 해안의 호화 요트 위에서 뜨겁게 키스를 나누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들은 비키니를 입고 한 손에는 와인을 든 채 애정을 드러냈다.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선장 모자를 쓰고 있었다.

앞서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텔라 맥스웰은 지난달 LA 네일샵에서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최근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텔라 멕스웰 생일파티에 참석하고 서로의 인스타그램에 댓글을 남기며 재결합을 알렸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스텔라 맥스웰은 지난 2016년부터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지난해 말 스텔라 맥스웰과 결별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스타일리스트인 사라 딘킨과 만났지만, 이번에 다시 스텔라 맥스웰과 재결합했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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