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 박서준X안성기X우도환, 2019 가장 강렬한 만남 [화보]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사자' 주역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이 강렬한 케미를 발산했다.

세 사람은 최근 패션지 하퍼스 바자 코리아를 통해 동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오늘(19일) 공개된 해당 화보 속 박서준, 안성기, 우도환은 압도적인 비주얼과 신선한 조합으로 이목을 끌었다.

세 배우의 폭발적인 시너지가 고스란히 담기며 '사자'에서 강력한 악을 둘러싼 세 인물이 선사할 숨막히는 스토리에 기대감을 높였다.

박서준은 악과 마주한 격투기 챔피언 용후 역을 맡아 이전과는 180도 다른 새로운 연기 변신과 파워풀한 액션을 보여준다. 존재만으로도 깊은 연륜과 묵직함을 고스란히 전하는 안성기는 악을 쫓는 구마 사제 안신부 역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여기에 우도환 또한 이전에 보지 못한 새로운 캐릭터를 선보일 것으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사자'는 오는 3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하퍼스 바자 코리아]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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