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땅의 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피자에땅'은 금일(15일)부터 19일까지 총 5일 동안 배달앱 '요기요'를 통해 최대 7,000원을 할인받아 구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할인 쿠폰은 15일~19일까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59분까지 요기요를 통해서만 받을 수 있으며, 피자/양식 카테고리에서 피자에땅 4000원 할인쿠폰을 받고, 슈퍼레드위크 즉시할인 3,000원을 중복 적용하여 최대 7,000원을 할인받아 주문할 수 있다.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 메뉴는 피자에땅에서 만나볼 수 있는 전 메뉴다.

단, 쿠폰 지급은 이벤트 기간 내 한 아이디 기준으로 1일 1회씩 총 5회로 제한한다. 쿠폰은 사장님의 자체 할인과 중복 할인이 가능하지만, 쿠폰 형태는 중복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최근 소비자들 사이에서 호평을 받고 있는 피자에땅의 메뉴는 단연 '신세개피자2'이다. 신세개피자2는 '인절미', '살라미', '폭찹스테이크' 세 가지 피자를 한 판에 담은 반반반 피자로 한 번에 여러 맛을 즐길 수 있도록 맛의 신세계를 연 피자다.

소보루, 인절미, 크림치즈, 크랜베리가 합쳐진 달콤한 디저트 느낌의 피자, 이탈리아 소시지의 일종인 살라미를 토핑 한 이탈리아 피자, 폭찹스테이크와 감자가 들어간 미국 스타일의 피자로 구성되어 푸짐하고 다양한 토핑을 가득 담아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라지 사이즈 피자의 경우 8조각으로 커팅 돼 있는 것에 반해, 피자에땅의 신세개피자는 시카고식 커팅법을 적용해 9조각으로 커팅해 다양한 맛을 보다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다.

피자에땅 관계자는 "최근 계속되는 더위로 지친 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이번 깜짝 할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라며 "5일 동안 요기요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피자에땅의 맛있는 피자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피자에땅은 신세개피자2 외에도 울트라 콤비네이션 피자와 마불피자 등 지속적인 메뉴 개발을 통해 소비자들로부터 가심비 좋은 브랜드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사진 = 피자에땅 제공]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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