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kg 달성'…선미, 몸무게 셀프 공개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선미가 본인의 몸무게를 직접 공개하며 증량 소식을 알렸다.

선미는 17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체중계의 숫자는 50kg을 나타냈다. 이는 최근 8kg을 증량한 사실을 밝힌 선미가 몸무게를 공개한 것으로 추측된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건강한 게 최고야", "살 찌는 것도 노력이다", "더 예뻐질 선미" 등 응원의 말을 남겼다.

한편 선미는 지난 15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2019 선미 THE 1ST WORLD TOUR WARNING - ENCORE'를 열고 북미, 아시아, 유럽 지역을 순회한 월드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사진 = 선미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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