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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헤미안 랩소디’ 브라이언 싱어, ‘미성년 동성 성추문’ 1억8천만원에 합의[해외이슈]
19-06-14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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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엑스맨’ 시리즈와 ‘보헤미안 랩소디’로 유명한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동성 성추문 의혹과 관련, 15만 달러(약 1억 7782만원)에 합의했다고 13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CNN은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미성년 소년과 성관계 의혹을 해결하기 위해 합의금 15만 달러를 지급한다”고 전했다.


2003년 당시 17세였던 세자르 산체스 구스만은 시애틀의 요트에서 브라이언 싱어에게 구강성교를 강요하고 강간당했다고 주장하며 2017년 12월 고소장을 제출했다.

산체스- 구즈만 측 변호인에 따르면, 브라이언 싱어는 훗날 구즈만에게 접근해 자신이 프로듀서임을 내세워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연기를 시켜주겠다고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이언 싱어는 당시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해고된지 3일만에 소송을 당했다.

브라이어 싱어 측 변호사는 “합의금을 지불한다고 해서 유죄를 인정하는 건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브라이언 싱어는 동성 성추문으로 최근 ‘레드 소냐’ 메가폰도 내려놓았다.

[사진 = AFP/BB NEWS, CNN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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