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르(Dhele), 中 ‘타오바오 전시회 및 뷰티셀러 초청행사’ 참가…中 공략 본격 시동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디에르(Dhele)’가 오는 6월 28일 중국 항저우에서 개최하는 ‘타오바오 전시회 및 뷰티셀러행사’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디에르(Dhele)’가 참가하는 ‘타오바오 전시회 및 뷰티셀러 초청행사’는 제품 전시회 뿐만 아니라 일명 왕홍이라 불리는 파워셀러들이 초청되어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온라인 시장에서 새로운 유통 경로를 확보하기 위한 국내외 많은 브랜드들이 참가를 희망하는 행사이다.

이번 전시회에서 국내 코스메틱 브랜드 ‘디에르(Dhele)’는 스킨케어 분야에서 ‘줄기세포 앰플’, ‘앰플 4종 마스크팩’, ‘에센스 미스트’ 제품을 앞세워 중국시장 내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온라인 시장 내에서의 점유율을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특히 출품 제품 중 지난달 15일 출시한 ‘카이아이 리밸런스 앰플’은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이 가능하며, 전성분 EWG 그린등급과 8가지 특허원료, 해양식물 줄기세포 캡슐로 제작되어 바이어와 일반 참관객으로부터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카이아이 리밸런스 앰플’은 순한 성분과 확실한 효과 그리고 신비스러운 색상을 갖춘 제품으로 이미 중국판 인스타그램이라 불리는 ‘샤오홍슈’에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일으키고있어 코스메틱 업계 시장을 선도할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디에르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시작으로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로의 도약과 인지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방안을 강구하고 더불어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디에르, 한국파워셀러협회]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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