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행복을 찾는 법? 감정을 표현하려 노력" [화보]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배우 윤승아가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디자이너 편집숍 W컨셉은 30일 윤승아와 컨템포러리 클래식 브랜드 프론트로우(FRONTROW)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윤승아는 감각적인 분위기와 따스한 햇살 아래 내추럴한 여름 슈트부터 여성스러운 린넨 원피스, 그래픽 티셔츠까지 다양한 의상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완벽히 소화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윤승아는 일상에서 행복을 찾는 방법에 대해 "요즘에는 하루하루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 이 시간이 소중하고 짧게 느껴진다. 매일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표현하려 노력한다. 그 감정을 나와 함께하는 여러 사람들과 나누는 게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한 최근 공방을 연 윤승아는 "무언가 배우러 다니길 좋아한다. 전공이 섬유공예여서 그런지 손으로 무언가를 만드는 일이 더 마음이 간다. 흥미를 느끼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공방에서 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윤승아는 남편 김무열이 출연한 영화 '악인전'의 칸 영화제 공식 상영회에 동석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W컨셉 제공]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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