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인 라이브' 터키 안탈리아 해변, 미세먼지 지수 제로..."한달 숙박비 50만 원" [종합]

[마이데일리 = 박지완 객원기자] '지구인 라이브' 이렘은 터키의 안탈리아 숙소 한달 렌탈비가 50만원이라고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채널A '지구인 라이브'에서는 이렘이 터키의 지중해 안탈리아에서 한달살기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이렘은 "터키 안탈리아는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며 미세먼지가 1도 없다"고 소개했다. 이렘은 한달 살게될 숙소를 둘러봤고 넓은 거실과 방, 아늑한 주방에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이내 발코니로 나오면 아름다운 안탈리아 해변이 보여 멋진 뷰를 자랑했디. 해당 숙소는 한달 렌트비가 50만 원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이렘은 안탈리아 곳곳을 구경했고 고등어 케밥집을 방문했다. 이렘은 고등어 케밥 가격이 2,100원에 샐러드바가 무한리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렘은 길거리 음식을 살펴보던 중 SNS에서 핫하다는 버터 치즈빵을 맛보았다.

이후 일주일에 한번 열리는 안탈리아 시장을 방문했고 이곳은 오렌지 생산지이기에 오렌지가 저렴하다고 설명했다. 터키 시장에서 판매하는 멜론이 1,500원, 체리 1kg에 1,900원이란 가격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이렘은 "안탈리아에서 생활비용까지 포함한 총 한달 비용은 약 100만 원"이라고 언급했다.

[사진 = 채널A '지구인 라이브' 방송 화면]

박지완 객원기자 wanide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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