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케이티바이오팜 브랜드 감성먹거리, 해남 땅끝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보리새싹 출시

새싹보리(Barley Grass)란 벼농사가 끝난 뒤 씨앗을 뿌려 키우는 일반 보리를 싹이 트고, 15cm 정도 자랐을 때 베어내는 어린 잎을 말하는데, 동의보감에서는 '오곡지장(五穀之長)'이라 기록될 만큼 오곡 가운데 으뜸으로 쳤다고 알려져 있다.

최근 이러한 새싹보리가 인기있는 이유는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이 쌀의 46배나 들어 있기 때문이다. 특히 소장에서 소화 흡수되지 않는 수용성 식이섬유가 대부분이다. 이 식이섬유가 소장을 지나 대장으로 가면 대장 내의 미생물에 의해 급속히 발효되면서 여러 가지 휘발성 물질들이 생성된다. 이 때문에 장내 가스가 나와 방귀를 자주 뀌게 된다고 한다.

새싹보리에는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이 풍부하며 성인병과 암 예방에 좋은 베타글루칸, 식이섬유, 비타민B 등이 풍부하다. 폴리코사놀과 폴리페놀 성분은 중성지방이 생성되는 것을 막아주며 지방을 분해해주기 때문에 비만, 당뇨병 등 성인병 예방과 체중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주)케이티바이오팜 건강식품 브랜드 감성먹거리는 새싹보리분말을 출시하여 판매하고 있다.

케이티바이오팜 관계자는 “최근 노니 및 분말 제품에서 금속성 이슈 등이 이슈화되고 있지만 새싹보리분말의 경우 금속성 이물 및 잔류농약 검사에 대해 적합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며 “청정지역 바닷바람 소금끼를 맞고 자란 채소들은 맛과 영양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졌기에 전남 해남군 땅끝에서 해풍을 맞고 자란 보리새싹을 사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하루 권장섭취량은 1~3회, 1회 섭취 시 2-3g을 충분한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고, 기호에 따라 요거트, 샐러드, 우유(두유) 등에 넣어 먹으면 맛과 영양을 챙길 수 있다. 새싹보리는 열에 약한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가급적이면 찬 물이나 음료에 섞어 음용하는 것을 추천하고 있으며 개인 체질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섭취 시 주의가 필요하다.

해당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T바이오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감성먹거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민희 min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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