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군대에서 다양한 사람들 만나며 많은 걸 배웠다" [화보]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지창욱의 화보가 공개됐다.

마리끌레르와 6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한 지창욱은 자유롭게 길거리를 걷거나 특유의 부드러운 미소를 담아내며 그 동안 기다린 팬들을 위한 세련된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지창욱은 차기작인 백미경 작가의 드라마 '날 녹여줘'를 언급하며 "냉동인간 프로젝트라는 신선함에 끌렸다"라며 "연기하는 인물뿐만 아니라 극중 새롭고 매력적인 다양한 캐릭터들이 드라마를 더 재미있게 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지창욱은 "군대에서 보낸 시간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많이 배우기도 했다"라며 "지금까지 살아온 삶에 대해서도 돌아보며 많은 생각을 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지창욱은 '날 녹여줘'에서 냉동인간 프로젝트로 24시간 후에 깨어날 예정이었지만 20년 후 깨어나는 신선한 설정의 인물을 연기할 예정이다.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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